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43
사회

[타로로 보는 드라마] '엄마의 정원' 정유미-최태준 첫키스, 둘의 사랑은?

기사입력 2014.04.22 14:03 / 기사수정 2014.04.29 08:08


'엄마의 정원' 정유미와 최태준의 첫 키스, 둘의 사랑은 평탄할까?

'엄마의 정원' 타로점 ⓒ 애니타로
'엄마의 정원' 타로점 ⓒ 애니타로


▶ MBC 일일연속극 '엄마의 정원'에서 정유미와 최태준은 벚꽃 나무아래에서 설레는 첫키스를 하며 사랑을 시작했죠.

기업가의 딸이며 출생의 비밀이 있는 정유미와 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인 최태준의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타로점으로 살펴봤어요.

'과거'를 나타내는 왼쪽의 타로카드를 보면 각각 막대기를 들고 있는 5명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가려고 하면서 싸우고 있어요. 이것은 과거 정유미의 치마를 최태준의 트렁크가 끌고가면서 서로 몸싸움 했던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가운데의 '현재' 카드에서는 한사람이 넝쿨에 달린 7개의 열매(금화) 앞에서 고민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것은 현실적으로 두 사람이 사랑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며 걱정하는 것을 말하고 있어요.


또 '미래' 카드에서는 땅에 세워져있는 검이 8개나 되고, 한 여자가 줄에 묶여있고 눈도 감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검은 생각이 많아지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정유미의 상태를 나타내주는 것으로 두 사람은 힘든 일로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며 사랑에 대한 반대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두 사람을 위한 조언카드를 보면 6개의 막대기가 가로막힌 상황에서 한 개의 막대를 든 한사람이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것은 두 사람이 사랑을 이루기위해서는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정원' 최태준 정유미 ⓒ MBC 방송화면
'엄마의 정원' 최태준 정유미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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