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4월호 휴간…세월호 사고 애도 물결 동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월간 윤종신'이 처음으로 휴간한다.

가수겸 작곡가 윤종신은 20일 트위터에 "'월간 윤종신' 이번달 4월호는 휴간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휴간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3월부터 발간된 '월간 윤종신'이 휴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종신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애도 차원에서 휴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간 윤종신'은 2010년 3월 25일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프로젝트 음반으로 매달 한 곡에서 세 곡의 신곡을 발간하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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