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32
경제

투첼로스, 5월 26일 첫 내한공연

기사입력 2014.04.21 16:35 / 기사수정 2014.04.21 16:35

조재용 기자
천재 첼리스트 ‘투첼로스'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  라움/앤스타컴퍼니
천재 첼리스트 ‘투첼로스'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 라움/앤스타컴퍼니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투첼로스(2CELLOS)'가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앤스타컴퍼니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5월 26일 저녁 8시에 소셜베뉴 라움에서 '2CELLOS RAUM SPECIAL EDITION'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첼리스트는 테크닉과 로큰롤, 퍼포먼스를 결합한 '클래시컬 로큰롤 크로스오버'라는 독창적인 음악 장르로 첼로라는 악기가 가진 부드러움에서 탈피, 두 에너지가 하나로 합쳐지는 열정적인 모습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웰컴 리셉션과 1부 공연, 2부 애프터 가든 파티로 구성되며, 2부에서는 기념촬영과 팬사인회가 펼쳐진다.

투첼로스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2인조 남성 첼로 듀오로 2011년 1백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2013년에는 바흐와 비발로 분장해 AC/DC의 "Thunderstruck"를 연주, 유투브 조회수 1천만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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