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생존자의 무사귀환을 염원했다 ⓒ 김성주 트위터
▲ 김성주, 세월호 생존자 발견 염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방송인 김성주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염원했다.
김성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엉터리 안내방송인줄 모르고. 선실 구석에 몸을 피하고 있는 착한 아이들. 제발 살려주세요. 정말 이렇게 보낼 순 없습니다"며 세월호의 생존자가 발견되길 바랐다.
김성주 외에도 송승헌, 클라라, 유진, 이종혁, 류현진, 박은지, 심은경, 닉쿤, 찬성, 준케이, 허경환, 남보라 등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글을 트위터에 게재하며 애도를 표했다.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18일 밤 11시 54분 시신 1구가 추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 사망자는 2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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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