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200%'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KT뮤직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악동뮤지션의 신곡 '200%'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음원사이트 지니는 18일 악동뮤지션의 '200%'가 실시간 차트에서 4월 3주차 총 6일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니 실시간 차트는 1시간 간격으로 음원의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합산 점수를 집계해 매일 낮 1시의 실시간 차트를 기점으로 반영하는 음원차트다. 악동뮤지션의 '200%'가 누적시간으로 149시간 동안 1위에 머물렀고, 뒤이어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와 15&의 '티가 나나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니는 "실시간차트는 가수의 새 앨범 발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차트"라며 "4월 3주차는 달콤한 봄노래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악동뮤지션은 SBS 서바이벌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로 7일 '200%'의 음원을 공개한 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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