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화보, 순수한 소년에서 남자로 '반전 매력'

▲ 이종석 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이 화보에서 소년과 남성의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종석은 15일 공개된 '쎄시' 5월호에서 '옴므파탈'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에는 흰색 런닝을 입은 이종석의 옆모습이 보인다. 소년 같은 이종석의 순수한 외모와 달리 탄탄한 팔 근육과 목과 팔뚝에 새겨진 타투가 상반된 매력을 자아낸다.

매거진 '쎄씨' 5월호의 커버 가이로 나선 이종석은 화보 촬영을 위해 난생처음 2시간여 동안 공들여 타투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종석은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방영되는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 역을 맡아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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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