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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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김희애, 경수진·유아인 함께 있는 모습에 '깜짝 놀라'

기사입력 2014.04.15 22:29 / 기사수정 2014.04.15 22:29

이희연 기자
김희애가 유아인과 경수진을 보고 당황해 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김희애가 유아인과 경수진을 보고 당황해 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밀회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김희애가 대기실에서 경수진과 함께 있는 유아인의 모습을 보고 놀랐다.

15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 분)이 연주회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박다미(경수진)와 함께 있는 이선재(유아인)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다미는 이선재가 있는 대기실로 와 그를 응원했다. 박다미는 연주복을 빼입은 이선재를 보고 "작살이다"라고 감탄하며 함께 셀카를 찍었다.

이어 그는 "머리는 조금 맘에 안든다. 왁스 발라주겠다"고 말했지만 이를 거절하는 이선재에 무안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박다미는 이선재에게 "기분 좀 이상하다. 네 엄마 생각도 난다"라며 그를 안았다. 이어 "기지배들이 꽃다발 주면 받아서 그냥 버려라"라고 말했다.

그때 오혜원이 대기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오려 했다. 하지만 그는 박다미와 포옹을 하고 있는 이선재의 모습에 놀라 문 밖으로 나가 통제실로 향했다. 그리고 "네가 잘 보이고 잘 들리는 곳에 있다"라는 문자 메시지로 그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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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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