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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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컴백쇼' 엑소 "단독 콘서트 및 활발한 활동 펼칠 것"

기사입력 2014.04.15 21:35 / 기사수정 2014.04.15 23:46

정희서 기자
엑소가 2014년 상반기 가요계를 접수하러 돌아왔다. 권태완 기자
엑소가 2014년 상반기 가요계를 접수하러 돌아왔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가 컴백 활동 계획을 밝혔다.

엑소는 15일 오후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EXO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의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수호는 활동 계획을 묻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엑소-K 뿐만 아니라 엑소-K와 엑소-M이 함께하는 스페셜한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첸은 "엑소-M은 CCTV '글로벌 중문 음악 방상방'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라고 엑소-M의 중국 컴백을 언급했다.

또한 백현은 "5월 24, 25일 엑소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히며, 콘서트 게스트를 묻는 질문에 싱그러운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엑소의 타이틀곡 '중독' 뮤직비디오는 이날 삼성 뮤직을 통해 단독 공개되며 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은 21일 발매된다.

엑소-K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서며 엑소-M은 19일 컴백 기자회견과 더불어 CCTV '글로벌 중문 음악 방상방'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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