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의 이보영이 김남준의 손녀를 인질로 붙잡았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신의 선물-14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13회는 8.5%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9.2%)보다 0.7%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신의 선물-14일' 13회에서는 한샛별(김유빈) 유괴사건이 대통령 김남준(강신일)의 정치적 쇼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또 다른 반전을 안겼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5.3%, KBS 2TV 드라마 스페셜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는 3.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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