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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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드박, JYP 선택에 누리꾼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환호

기사입력 2014.04.13 20:32 / 기사수정 2014.04.13 20:36

'K팝스타3'의 버나드 박이 JYP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 SBS 방송화면
'K팝스타3'의 버나드 박이 JYP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 SBS 방송화면


▲ 버나드박 JYP 선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팝스타3' 우승자 버나드 박이 JYP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는 TOP2인 버나드 박과 샘김의 파이널 경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지막 파이널 경연은 1라운드에서 미션곡 경연, 2라운드에서 자유곡 경연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 점수 60%와 시청자 문자·모바일 투표 40%를 합산한 결과, 버나드 박이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 박은 자신이 데뷔할 소속사로 JYP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버나드박은 "내가 아직 배워야 될 게 많은 것 같은데, JYP가 가장 잘 가르쳐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버나드 박의 JYP엔터테인먼트 선택에 "버나드박 JYP 선택,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길", "버나드박 JYP 선택, 박진영이 신경 많이 써줄 것 같다", "버나드박 JYP 선택, '버빠' 외치더니 결국 박진영이 선택됐네", "버나드박 JYP 선택, 버나드박과 JYP가 가장 잘 어울리는 듯", "버나드박 JYP 선택, 다른 소속사에서 아쉽겠지만 최상의 선택이길 응원하겠다" 등 열렬한 호응을 드러냈다.

한편 버나드 박은 'K팝스타3' 우승자로 선정돼 총 상금 3억 원과 자동차, 가수 데뷔 기회를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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