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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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나타난 원조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포토]

기사입력 2014.04.13 17:49 / 기사수정 2014.04.14 11:29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제주, 권혁재 기자] 13일 오전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72/6,187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제7회 롯데마트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최종 4라운드 경기, 이민영2(22)이 생애 두 번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골프 프로그램 MC를 맡은 SBS골프 김민아 아나운서가 갤러리들과 함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이민영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안시현(30., 골든블루)과 조윤지(23, 하이원리조트)의 추격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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