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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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림, 여신 자태 사진 재조명…누리꾼 "얼굴도 몸매도 짱"

기사입력 2014.04.13 17:29 / 기사수정 2014.04.13 17:29

대중문화부 기자
게임캐스터 정소림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정소림 트위터
게임캐스터 정소림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정소림 트위터


▲ 정소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게임캐스터 정소림의 과거 사진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소림은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이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SKT LTE_A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에 진행자로 나섰다.

이에 과거 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드레스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았던 정소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롱 드레스를 입어 볼륨감 있는 몸매로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정소림의 여신 자태 사진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얼굴도 몸매도 짱이다", "진짜 여신 같아", "올해 시상식에서도 이런 모습 보고파", "진짜 섹시한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현재 온게임넷의 유일한 여성 캐스터인 정소림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등 다양한 프로리그의 해설을 담당했다.

1973년생인 정소림은 숭실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정소림은 2000년 iTV '게임스페셜' MC로 데뷔했고 게임해설가와 VJ 등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온게임넷 '아이 러브 스타(I LOVE STAR)'의 진행을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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