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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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쌍둥이, 엄마 문정원 이유식 외면

기사입력 2014.04.13 17:17 / 기사수정 2014.04.13 17:17

이휘재의 쌍둥이가 엄마 문정원의 이유식을 외면했다. ⓒ KBS 방송화면
이휘재의 쌍둥이가 엄마 문정원의 이유식을 외면했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문정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가 문정원의 이유식을 외면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가족은 다른 가족들과 함께한 쌍둥이의 돌잔치를 마치고 다음날 제주도 여행을 위해 아침식사를 든든히 챙겨먹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먼저 쌍둥이가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문정원은 간이 되어 있는 국수를 형 서언이에게 건네고 동생 서준이에게는 전복죽을 먹였다.

서언이는 아빠 이휘재가 국수를 먹여주자 폭풍흡입을 하기 시작했다. 서준이 역시 전복죽을 잘 먹었다.

문정원은 쌍둥이가 잘 먹자 이때다 싶어 자신이 준비해온 이유식을 먹이려고 했다. 하지만 쌍둥이는 엄마표 이유식에 입을 다물었다.

이휘재는 쌍둥이가 엄마의 정성을 마다하자 직접 이유식을 먹어보더니 "아무 맛이 없다. 무맛이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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