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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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들, 쌍둥이 영상에 '눈물바다'

기사입력 2014.04.13 16:53 / 기사수정 2014.04.13 16:54

'슈퍼맨' 엄마들이 쌍둥이 영상을 보며 눈물 흘렸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 엄마들이 쌍둥이 영상을 보며 눈물 흘렸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들이 쌍둥이의 영상을 보고 눈물 흘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네 가족은 쌍둥이의 돌잔치를 위해 제주도로 모였다. 이휘재와 문정원은 쌍둥이의 돌잡이를 마치고 다른 가족들과의 식사를 시작했다.

한참 식사가 진행되던 도중 갑자기 불이 꺼지면서 영상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준비한 쌍둥이의 1년이 담긴 영상이었다.

쌍둥이 엄마 문정원을 비롯해 준준형제 엄마 양희정, 하루 엄마 강혜정,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는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문정원은 "진짜 감동이다"라며 쌍둥이가 1살 생일을 맞기까지의 시간들을 감사해 하며 눈물을 흘렸다. 야노시호는 "겹친다. 사랑이 어릴 때가 생각이 난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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