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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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김지민, 이웃사촌 조우종 아나운서와 아침 식사

기사입력 2014.04.13 00:00 / 기사수정 2014.04.13 00:00

정혜연 기자
김지민이 이웃사촌 조우종과 아심 식사를 함께 했다. ⓒ KBS2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김지민이 이웃사촌 조우종과 아심 식사를 함께 했다. ⓒ KBS2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개그우먼 김지민이 조우종 아나운서와 아침 식사를 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새로운 2기 여자 멤버들이 '고기 밀가루 없이 살기' 체험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민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면서 이웃사촌 조우종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아침을 먹으려다 밥이 없자 "조우종 집에서 밥을 얻어올까?"라고 말했다.

김지민은 위층에 사는 조우종의 집 초인종을 눌렀다. 하지만 조우종은 "새벽 근무를 하고 와서 피곤하다"며 얼굴을 보이지 않고 문틈으로 밥만 건넸다.

김지민은 "아침 안 먹었으면 내려와서 밥 먹으라"고 제안했고, 이후 조우종은 김지민의 집을 방문했다. 조우종은 김지민과 티격태격하며 허경환과 열애설에 대해 물으며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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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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