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이 사망에 과거 근황이 새삼 화제다. ⓒ 클라라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민견' 상근이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과거 근황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동물과 사람은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 국민의 애견 상근이가 암으로 투병 중 11일 오후 1시 경 자택에서 죽음을 맞았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지난해 8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엄마랑 아빠랑 상근이랑 유기견 후원잡지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라의 가족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상근이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상근이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 마스코트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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