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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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김연우도 이건 못 부르겠지라고 생각하며 만들었다"(유희열의 스케치북)

기사입력 2014.04.12 01:34 / 기사수정 2014.04.12 01:34

정혜연 기자
김연우가 유희열이 작곡한 '거짓말 같은 시간'을 열창했다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김연우가 유희열이 작곡한 '거짓말 같은 시간'을 열창했다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희열의 스케치북' 에서 가수 김연우와 유희열이 토이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김연우가 출연해 토이의 4집 수록곡 '거짓말 같은 시간'을 불렀다.

이날 김연우는 유희열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MC 유희열은 "노래 하나만큼은 정말 신이 선물을 주셨다"고 칭찬했다.

김연우는 "오랜만에 오리지날 키로 불렀다. 부르다가 사고가 날 수 있는 어려운 곡이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저도 이 곡을 쓰면서 '아무리 김연우여도 이건 못 부르겠지'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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