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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 돌잡이로 이휘재 '들었다 놨다'

기사입력 2014.04.11 10:46 / 기사수정 2014.04.11 10:46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돌을 맞아 돌잡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KBS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이 돌을 맞아 돌잡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국민 쌍둥이' 서언, 서준이의 돌잡이가 공개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과 서준의 돌잔치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지난 방송 말미에 예고됐던 쌍둥이들의 돌잡이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쌍둥이의 돌잔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들의 돌잡이 상에는 돈, 판사봉, 청진기, 실 등의 기본 상차림과 축구공, 야구공, 테니스 공 등 아빠의 '사심 충만 아이템'까지 함께 했다.

돌상의 화룡점정은 정열의 빨강 격투기 팬티. 이는 야노 시호가 선물한 것으로, 격투기 팬티가 등장하자 돌잔치에 참여한 슈퍼맨 가족들은 '폭풍 웃음'을 터뜨리며 환호했다.

이어 쌍둥이들은 본격적인 돌잡이로 이휘재를 들었다 놨다 하며 엄마 아빠를 긴장케 했다. 특히 서준은 '돌잡이 밀당'이라는 천부적인 예능감까지 보여 흥미로움을 유발했다.

네 가족이 총출동한 요절복통 제주도 여행기와 쌍둥이의 '밀당 돌잡이'의 결말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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