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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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 "심은경, 서태지-이지아 딸로 오해했다"

기사입력 2014.04.11 00:07 / 기사수정 2014.04.11 00:07

박지윤이 심은경에 대해 오해했었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박지윤이 심은경에 대해 오해했었다고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 방송인 박지윤이 배우 심은경에 대한 루머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최근 충무로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역 출신의 여배우 심은경, 고아성, 김새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심은경과 서태지가 함께 촬영한 CF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박지윤은 "이지아 씨랑 서태지 씨의 이혼 기사가 터졌을 때 심은경 씨가 (두 사람의) 딸이라는 루머가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그게 터진 게 2011년인데 그 시기에 어학연수를 가 있었다. (사람들이) '심은경 씨 집안이 유복하지 않은데 서태지 씨가 돈을 줘서 해외로 유학을 보냈다'라고 말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희철은 "말도 안되는 게 내가 심은경 씨 어머니를 봤다"라고 당황했고, 박지윤은 "말도 안되는데 딱 맞아 떨어진다. '태왕사신기' 이지아 씨 아역을 했고, 서태지 DVD 내레이션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서태지 씨가 '태왕사신기'에 자신의 와이프와 딸을 꽂았다는 얘기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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