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지세희, 기린이 '컬투쇼'에 출연했다. ⓒ SBS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의 웨이가 노래대회에서 3위를 했다고 고백했다.
10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크레용팝, 지세희, 기린이 출연했다.
이날 크레용팝 웨이는 "예전에 노래대회 나가서 3등을 한 적 있는데 그때 지세희가 1등을 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다"라며 "그때는 지금보다 노래를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웨이는 "'빠빠빠'를 부르니 발성이 바뀌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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