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천우희가 셀카를 공개했다. ⓒ 천우희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한공주'의 배우 천우희가 셀카를 공개했다.
천우희는 지난 2일과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큰이. 인터뷰 첫날. 대화하는 기분 들고 즐거웠어요"라는 글과 "오늘 GEEK잡지 화보촬영. 원피스입으니 이대로 봄나들이 가고 싶다"라는 글을 각각 게재하며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우희는 웨이브 머리에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로 미모를 과시했다. 길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입술을 내밀어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천우희는 귀여운 악동 같은 표정을 지으며 상반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천우희의 백만불짜리 이마와 아름다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천우희가 출연한 '한공주'는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지난 5일 폐막한 '제28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대상을 비롯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제13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 '제16회 도빌아시아영화제' 등 현재까지 8관왕에 오르며 국제 영화제를 휩쓸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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