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큼한 돌싱녀' 이민정 주상욱이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을 보여줬다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앙큼한 돌싱녀'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2위에 올라섰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는 8.2%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8.8%)보다 0.6%P 낮은 수치지만 SBS '쓰리데이즈'(11.3%)에 이어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날 '앙큼한 돌싱녀'에서는 차정우(주상욱 분)가 나애라(이민정)에게 상사병에 걸렸다고 고백하며 시도때도 없이 들이대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경쟁작 KBS '골든크로스' 첫 회는 5.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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