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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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서민지, 성상납 충격에 웃음 잃었다

기사입력 2014.04.09 23:06 / 기사수정 2014.04.09 23:06

'골든크로스' 서민지가 성상납 위기에 충격을 받았다. ⓒ KBS 방송화면
'골든크로스' 서민지가 성상납 위기에 충격을 받았다.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서민지가 성상납 충격에 웃음을 잃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1회에서는 강하윤(서민지 분)이 성상납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윤은 길거리 캐스팅이 된 이후 반대하던 가족들을 설득시켜 소속사가 제공해준 집으로 들어갔다.

이삿짐을 옮기던 강하윤은 소속사에서 걸려온 캐스팅 관련 전화를 받고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강하윤은 홍콩에 도착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는 숙소로 향했다. 그때 "널 스타로 만들어주실 분이 가시니 그 분이 원하는 건 뭐든 해 드려라"라는 전화가 왔다.

의아해 하던 강하윤 앞에 서동하(정보석)가 나타났다. 서동하는 홍콩행 비행기에서 강하윤 옆에 앉았었다.

강하윤은 그제야 성상납 위기에 처했음을 알아차렸다. 어쩔 수 없이 성상납을 하게 된 강하윤은 충격으로 웃음기를 잃은 채 절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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