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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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유아인, 김희애가 질투하자 "그래서 좋다" 안도

기사입력 2014.04.08 22:23 / 기사수정 2014.04.08 22:23

이희연 기자
김희애가 유아인과 경수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김희애가 유아인과 경수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밀회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김희애가 유아인과 경수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했다.

8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오혜원(김희애 분)이 이선재(유아인)과 박다미(경수진)이 함께 집에서 나오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재는 서영우(김혜은)에게 독설을 들은 오혜원에게 "자신의 집에 와서 쉬게 해드리고 싶다"며 연락을 했다.

이에 한참을 고민하던 오혜원은 결국 차를 몰고 이선재의 집 앞에 갔다. 그러나 그는 이선재의 집에서 그가 경수진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나오는 모습을 보고 고개를 숙인 뒤 결국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 날 오혜원은 연습을 위해 자신을 찾아온 이선재에게 "불타는 금요일, 재미있게 보냈느냐? 남들이 없는 재능을 희희낙락 막 써야겠느냐"며 화를 냈다.

그가 질투하고 있단 걸 느낀 이선재는 "질투하는 거 알았고 그래서 좋다. 대박이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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