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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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회' 유아인, 갑작스런 경수진 방문에 당황 '말까지 더듬거려'

기사입력 2014.04.08 22:23 / 기사수정 2014.04.08 22:23

이희연 기자
유아인이 갑작스럽게 집을 찾아온 경수진을 보고 당황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유아인이 갑작스럽게 집을 찾아온 경수진을 보고 당황했다. ⓒ JTBC 방송화면 캡처


▲ 밀회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밀회'에서 유아인이 갑작스럽게 자신의 집을 찾아온 경수진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JTBC '밀회'에서는 이선재(유아인 분)는 갑작스럽게 자신의 집에 찾아온 박다미(경수진)에 당황스러움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선재는 서영우(김혜은)에게 독설을 들은 오혜원(김희애)를 안타깝게 여기며 자신의 집에 오라고 연락을 했다. 그는 오혜원에게 자신의 집에 와 편하게 쉬다 가라고 문자를 보낸 뒤 초조하게 답장을 기다렸다.

그때 박다미가 그의 집 문을 두드렸고, 이선재는 갑작스런 그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짜고짜 화장실로 들어가며 "라면 있느냐"라고 묻는 박다미에게 "있다. 아니 없다"며 말을 더듬기까지 했다.

결국 이선재는 박다미를 데리고 근처 포장마차로 가 함께 저녁을 먹었다.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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