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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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미란다 커, 화기애애 인증샷에 누리꾼 "남매 같아"

기사입력 2014.04.08 20:11 / 기사수정 2014.04.08 20:11

에릭남 신곡 '우우'를 홍보하는 미란다 커 ⓒ 에릭남 인스타그램
에릭남 신곡 '우우'를 홍보하는 미란다 커 ⓒ 에릭남 인스타그램


▲ 에릭남 미란다 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와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에릭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란이 누나 반가웠고 '우우'를 많이 좋아해 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 듀엣하기로 한 것 잊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에릭남의 신곡 제목 '우우(Ooh Ooh)'가 적힌 종이를 들고 있는 미란다 커와 에릭남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미란다 커가 지난해 방한했을 당시 에릭남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시작됐다. 또한 에릭남이 최근 프로모션 차 다시 내한한 미란다 커를 인터뷰하게 되면서 둘의 만남이 성사됐다.

에릭남의 소속사에 따르면 인터뷰 도중 미란다 커에게 자신의 신곡 '우우'를 들려줬고 노래를 들은 미란다 커가 노래가 아주 좋고 중독성이 있다는 호평을 보냈다.

에릭남과 미란다 커의 인증샷에 많은 누리꾼들은 "에릭남 미란다 커, 에릭나밍 해외 미녀들에게 인기가 많군", "에릭남 미란다 커가 홍보해줄 만큼 신곡 좋은가", "에릭남 미란다 커, 두 분 친분 유지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에릭남 미란다 커, 에릭남 친화력이 대박인 듯", "에릭남 미란다 커, 이제 에릭남도 글로벌 인맥이네", "에릭남 미란다 커, 은근 친남매 같고 잘 어울려" 등 큰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에릭남은 이날 정오 신곡 '우우'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으며, 오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활동에 나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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