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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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치마만 입으면 관객석이 울음바다 됐다" 왜?

기사입력 2014.04.08 11:07

대중문화부 기자
사진 = 이선희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사진 = 이선희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 이선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이선희가 치마를 입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선희는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은 이선희가 치마를 안 입고 바지만 입는 것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선희는 "내가 치마를 입으면 관객이 울음바다였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당시 이선희의 언니부대를 언급하며 "우리 언니가 다리를 드러내면 안 된다. 바지를 입어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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