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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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조승우, 김유빈 머리핀에 충격 '용의선상 오르나'

기사입력 2014.04.07 23:32 / 기사수정 2014.04.07 23:32

사진 = '신의 선물' 조승우 ⓒ SBS 방송화면
사진 = '신의 선물' 조승우 ⓒ SBS 방송화면


▲신의 선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의 선물' 조승우가 김유빈의 머리핀을 보고 과거 기억을 되짚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11회에서는 기동찬(조승우 분)이 한샛별(김유빈)의 핀을 보고 과거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동찬은 한샛별이 냉동차에 갇혔다는 전화를 받고, 한샛별을 구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기동찬은 한샛별을 찾기 위해 뒤를 쫓으면서도 전화가 끊기지 않도록 한 후 냉동차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천천히 설명했다.

한샛별은 기동찬의 말대로 움직여 냉동차 문을 열고 탈출할 수 있었다. 기동찬이 냉동차가 있는 곳에 도착했지만, 한샛별은 병원으로 옮겨진 후였다.

이때 기동찬은 한샛별이 냉동차 문을 열기 위해 사용했던 머리핀을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과거 술에 취해 기억을 잃은 기동찬이 다음날 바지 뒷주머니에서 동일한 모양의 머리핀을 발견했던 것. 기동찬은 "샛별이 핀이 왜 나한테 있었지? 그날 밤에"라고 기억을 되짚었다.

그동안 기동찬이 김수현과 한샛별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만큼 용의선상에서 제외된 인물이었다. 그러나 기동찬에게 의문점이 생기며 반전의 여지를 남겨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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