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기리 화난 등근육 ⓒ 김기리 트위터
▲ 김기리 화난 등근육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김기리가 화난 등근육을 공개한 가운데, 트레이너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기리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숀리 형님! 김영재 트레이너! 진짜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 날들을 생각하니 눈물이…"라는 글을 올리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6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의 '놈놈놈' 코너에서는 김기리가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리는 복현규, 유인석과 함께 이사를 한 송필근의 집을 들렀다. 송필근은 여자친구 안소미와 짐 정리 중이었다.
김기리, 복현규, 유인석은 직접 모델이 돼 달력 사진을 꾸몄다. 1월부터 시작해 노출의 계절 8월이 되자 김기리가 초콜릿 복근이 있는 사진을 몸에 대고 나타났다. 송필근은 웃음을 터뜨리며 김기리가 대고 있던 사진을 치워 버렸다. 하지만 김기리의 몸매는 사진을 능가했다.
김기리는 명품 복근으로 보디빌더 뺨치는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객석을 술렁이게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