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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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퇴근미션 첫 번째 통과에 찝찝 "너무 일러"

기사입력 2014.04.06 18:45 / 기사수정 2014.04.06 18:45

사진=김종민 ⓒ KBS 방송화면
사진=김종민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퇴근미션을 첫 번째로 통과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대구&경남 양산을 배경으로 한 '기차여행'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조건 없이 제공하는 밥차 토스트로 아침 식사를 한 뒤 퇴근미션을 시작했다.

퇴근미션은 멤버들이 게임에 성공하는 그 순간부터 바로 퇴근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까지 남는 멤버는 부산 해운대까지 가야 했다.

첫 번째 게임은 과자를 든 멤버들이 강아지 산토스의 선택을 받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산토스가 자꾸 김종민 쪽으로 가자 가위바위보로 자리 정하기에 나섰다.

이긴 김주혁은 멤버들의 자리를 다 바꿨다. 하지만 자리가 바뀐 후에도 산토스는 김종민에게 다가가더니 결국은 김종민의 과자를 먹었다.

김종민은 아침 8시 10분인 이른 시각에 퇴근을 하게 되자 좋아하면서도 "너무 일찍인데?"라며 찝찝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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