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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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자고 일어나니 헝클어진 머리 '폭소'

기사입력 2014.04.06 17:32 / 기사수정 2014.04.06 17:32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 KBS 방송화면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사랑이 자고 일어나 헝클어진 머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랑이는 낮잠 시간이 오후 1시에 엄마 야노시호가 제주도에 도착하자 눈물이 그렁한 얼굴로 야노시호에게 안겼다.

사랑이는 결국 식당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야노시호의 품에 안긴 채 잠들었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이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사랑이는 잠들어 있었다.

야노시호가 오랜만에 단둘이 식사를 한다는 얘기를 하며 달콤한 시간을 가지려던 찰나 사랑이가 울음을 터뜨리며 깼다.

자고 일어난 사랑이는 인상을 찌푸리며 칭얼대더니 유독 심하게 헝클어진 머리로 로커를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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