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1:26
연예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먹방, 흑돼지+전복 '폭풍흡입'

기사입력 2014.04.06 17:20 / 기사수정 2014.04.06 17:20

사진=야노시호 ⓒ KBS 방송화면
사진=야노시호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흑돼지와 전복을 폭풍흡입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네 가족의 제주도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야노시호는 이휘재의 쌍둥이 돌잔치에 참석하고자 생애 처음으로 제주도에 방문하게 됐다.

야노시호는 제주도에 도착한 뒤 추성훈이 안내한 식당으로 들어가 낮잠 자는 사랑이를 눕혀놓고 식사를 시작했다.

야노시호는 흑돼지 삼겹살과 전복구이를 맛보더니 연신 "정말 맛있어"라고 말하며 한국음식에 감탄했다.

한참 폭풍흡입한 야노시호는 배가 불러 더 이상은 못 먹겠다면서도 고기를 먹은 후 물냉면이 나오자 다시 젓가락을 들었다.

야노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정말 맛있었다. 그렇게 굵은 고기나 전복을 굽는 게 일본에서는 하지 않은 일이라서 재밌었다"고 한국음식 예찬론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