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어제 예능 시청률, '불후의 명곡' 윤민수 신용재 '인연' ⓒ KBS 방송화면
▲ 어제 예능 시청률, '불후의 명곡' 윤민수 신용재 '인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불후의 명곡'이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2.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불후의 명곡' 뒤를 이어 MBC '세바퀴'가 10.2%, '무한도전'이 10.0%,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9.3%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이선희 특집 두 번째 방송으로 윤민수 신용재, 걸스데이, 장미여관, 알리, 더원, 벤 등이 출연해 이선희의 명곡을 재해석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윤민수와 신용재가 부른 '인연'은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민수와 신용재의 '인연'은 닮은 듯 다른 두 사람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윤민수와 신용재는 '인연'으로 3연승에 도전했으나 더원의 '사랑이 지는 이 자리'에 우승을 내줬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