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이폰6 ⓒ 애플 홈페이지 캡처
▲ 아이폰6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애플의 '2014 세계개발자회의' 개최 확정에 '아이폰6'에 이목이 집중됐다.
애플은 오는 6월 2일부터 5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4년 세계개발자회의(이하 WWDC)'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간 애플은 매년 열리는 WWDC에서 자사의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공개해 왔다. 이에 애플이 이번 개최되는 WWDC에서 '아이폰6'를 발표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아이폰6' 성능에 대한 소문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일본 언론은 '아이폰6'의 액정크기가 4.6인치와 5.5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아이폰6'에는 대기압, 온도, 습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를 내장해 새로운 첨단기능을 선보일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한편 WWDC 입장권은 선착순 판매가 아닌 신청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이다. 현재 접수중이며 오는 7일 이른 10시에 대상자가 발표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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