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이서진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플라멩고에 짜증이 났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스페인 편에서는 세비야에서 플라멩고를 관람하며 식사를 하는 꽃할배 4인방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꽃보다 할배'에서 이서진은 플라멩고를 관람할 수 있는 식당을 찾았고, 가장 맨 앞에서 식사를 하며 플라멩고를 관람했다.
할배들은 넋을 놓고 플라멩고를 관람했지만 이서진만은 달랐다. 할배들과는 달리 음식에 집중 했던 것.
이서진은 플라멩고르르 추는 여성이 자신의 앞에서 치마를 흔들어 대자 음식에 집중을 하지 못했고, 플라멩고가 끝나자 "치마로 한 대 맞겠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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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