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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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박준금, 송지효-최진혁 사이 인정했다

기사입력 2014.04.04 21:47 / 기사수정 2014.04.04 21:49

민하나 기자
사진 = '응급남녀' 박준금 송지효 ⓒ tvN 방송화면
사진 = '응급남녀' 박준금 송지효 ⓒ 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응급남녀' 박준금이 송지효와 아들 최진혁의 만남을 인정했다.

4일 방송된 tvN '응급남녀' 20화에서는 윤성숙(박준금 분)이 오진희(송지효)를 만나 자신의 아들 오창민(최진혁)과의 재결합을 허락했다.

이날 '응급남녀'에서는 오창민과 오진희가 하룻밤을 보내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다음날, 윤성숙은 오진희와 만났다. 과거 오창민과 이혼 과정에서 불편한 관계로 전락했지만 남편 오태석(강신일)의 죽음 이후 윤성숙은 크게 변화했다.

윤성숙은 "우리 창민이가 널 많이 좋아하는 걸 알고 있다"며 "너희가 다시 만나더라도 나는 개의치 않을 거다. 나는 이제 너희 이야기에서 빠지겠다"며 오진희와 아들 오창민의 재결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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