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해 ⓒ FNC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다해가 모태 상속녀의 자태를 뽐냈다.
최근 이다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이다해의 MBC 새 주말드라마'호텔킹' 촬영 스틸컷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다해는 크림빛 화이트 실크 드레스와 핫핑크 립스틱으로 상속녀의 파티룩을 완성했다. 드레스 사이로 살짝 드러난 쇄골 라인이 인상적이다. 은은한 광채를 뿜어내는 투명 피부 메이크업과 강렬한 대조를 이루는 핫 핑크 립스틱도 눈에 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 회 화려하면서도 트렌디한 '상속녀룩'으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해는 '호텔킹'에서 씨엘 호텔의 밝고 사랑스러운 상속녀 아모네 역을 맡았다. 이동욱, 임슬옹, 왕지혜, 김해숙, 이덕화 등과 호흡을 맞춘다.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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