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파니, 닉쿤 ⓒ 엑스포츠뉴스 DB
▲ 티파니, 닉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2PM의 닉쿤이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4일 2PM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닉쿤과 티파니가 오랜 친구였다. 최근에 서로 가까워졌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하며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에 따라 소녀시대는 티파니를 비롯한 윤아, 수영까지 3명의 멤버가 공개 연애를 하게 됐다.
티파니는 2007년 소녀시대의 데뷔 앨범 '다시만난세계'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Mr.Mr.'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4월 개최되는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다.
닉쿤은 2008년 데뷔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로 데뷔해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PM은 2014 아레나 투어를 마치고 국내외에서 개별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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