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대열 ⓒ 울림엔터테인먼트
▲ 이대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열의 친동생 이대열이 투하트의 'Tell Me Why'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이대열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인피니트 멤버 성열의 동생이자,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이대열이 유닛그룹 투하트의 'The 1st Mini Album' 수록곡 'Tell Me Why'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마쳤다"고 전했다.
93년생 이대열은 약 2년간 울림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생활해왔다.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던 성열이 가족 소개를 하며 얼굴을 선보였다. 이전에는 같은 소속사 선배가수 테이스티의 백업 댄서로 무대에 서면서 화제가 된바 있다.
인피니트의 우현과 샤이니의 키가 투하트의 'Tell Me Why'는 이별을 거부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감정을 노래하는 곡으로 7일 새로운 리믹스 버전과 함께 디지털 싱글로 공개될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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