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입국, 공항 현장 사진 화제 '인기 대단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크리스 에반스 입국 현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그의 인기를 증명해줬다.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의 촬영을 위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어벤져스2'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으로 출연하는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해 7월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프로모션으로 내한한 이후 8개월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현장에는 수많은 팬들과 취재진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편안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등장한 크리스 에반스는 최근 영화 속 모습과 달리 덥수룩하게 수염을 길러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 에반스는 오는 4일 진행되는 '어벤져스2' 상암 DMC 촬영에 참여하며 오는 6일 진행되는 강남대로 촬영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크리스 에반스 입국, 공항 정말 인산인해구나", "크리스 에반스 입국, 인기 정말 많다", "크리스 에반스 입국, 역시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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