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초신성 ⓒ 엠넷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엠카운트다운' 초신성이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다.
3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넘버원 아티스트 오브 스프링 2014'이라는 타이틀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날 초신성은 무대 바닥에서 모습을 드러내 일본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고, 2010년 앨범 'Time To Shine' 타이틀곡 '그리운 날에'와 'Stupid Love'를 열창했다.
특히 초신성은 리더 윤학을 포함해 6인조 완전체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학은 최근 제대해 초신성에 최근 합류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블락비, 걸스데미, 선미, 포미닛, 정기고, 2PM, 크레용팝, 초신성 등이 참여했으며, 싱가포르를 포함한 10개국에 동시 방송됐다.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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