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정태 슈퍼맨 합류 ⓒ KBS 방송화면
▲ 김정태 슈퍼맨 합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아들 야꿍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김정태가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현재 서울과 부산을 오가면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김정태는 지난달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큰 아들 지후 군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장현성 부자는 부산에 있는 김정태의 집을 방문했고, 아들 지후 군은 귀여운 애교와 댄스 실력으로 단번에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현성은 김정태가 야꿍이의 바지를 갈아 입히자 그 모습을 보고 "할머니들이 좋아할 통통한 체형이다"라고 말했고, 김정태는 "할머니들이 좋아할 전형적인 스타일로 한 번 만들어봤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선사했다.
바지를 갈아입고 신난 야꿍이는 장현성 부자가 선물한 장난감을 포동포동한 몸으로 부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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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