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19
경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뜨거운 인기에 벌써부터 '중고 거래·가품 등장'

기사입력 2014.04.03 14:40 / 기사수정 2014.04.03 14:40

사진 =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페이스북
사진 =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이 온라인에서 완판 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중고 사이트 거래와 가품 등장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3일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지 수 십분 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보였다. 앞서 뉴발란스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이 3일 출시된다"며 "뉴발란스 999 중 처음으로 '여성사이즈'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핑크색은 220~260(5단위), 민트색은 220~270(5단위)과 280 사이즈로 런칭됐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현재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서는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999 민트 225, 22만원에 팝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225,230,255 팝니다' 등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일명 '짝퉁'으로 불리는 가품도 등장하고 있어 구매자들의 주의를 요하고 있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의 가짜 상품은 중국산으로, 실제 가격인 15만 원대 보다 훨씬 저렴한 7~8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중고 거래와 가품 등장에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인기 있으니 벌써부터 가짜가 등장",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중고로라도 사고 싶은데 너무 비싸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온라인 벌써 매진되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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