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소녀풍 티저로 솔로 출격 초읽기 '궁금 ↑'

▲ 티아라 지연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솔로 출격을 예고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2일 티아라 공식 페이스북에는 "Jiyeon D-28 '7'"이라는 글과 함께 "7"이 새겨진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레그워머와 리본을 착용한 매끈한 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사진 속에 새겨져 있는 숫자 '7'은 지연의 음악에 대한 의문점을 갖게 한다.

지연은 팀 내에서 첫번째로 솔로로 출격하는 만큼 최고의 제작진을 구축해 새로운 음악과 안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연의 솔로 타이틀 곡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지연의 매력적인 보컬과 음악이 잘 조화를 이룬 곡이다.

안무는 걸스데이의 'something'과 '기대해', 카라의 '미스터', 티아라 등의 안무를 맡았던 야마&핫칙스의 배윤정 단장이 맡아 파격적이고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인다. 다비치, 틴탑, 선미 등의 스타일을 맡고 있는 임수정 스타일리스트가 스타일을 맡아 지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다.

지연은 30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지연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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