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의 티저가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후속으로 방송되는 '빅맨'의 티저가 공개됐다. '빅맨' 티저는 짧은 영상에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대한민국 재벌 1%인 현성그룹의 외아들 강동석(최다니엘)이 깨진 와인잔과 함께 바닥에 쓰러지는 모습과 "내 심장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자막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트럭과 승용차가 전복되는 아찔한 반파 사고로 병원에 누워있는 강동석과 이를 슬프게 바라보는 소미라(이다희)의 표정, 그리고 또 다른 사고로 병원에 누워있는 김지혁(강지환)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 정소민 등이 출연하는 '빅맨'은 고아로 자라나 밑바닥 인생을 살아온 남자가 재벌그룹의 장남이라는 전환점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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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맨' 티저 ⓒ KBS]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