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7:12
사회

전국 초여름 더위, 2일까지 이어진다 '벚꽃축제 일정 조율'

기사입력 2014.04.01 15:48 / 기사수정 2014.04.01 15:48



▲ 전국 초여름 더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전국 초여름 더위가 벌써 시작됐다.

1일 기상청은 날씨 예보를 통해 "전국 초여름 더위가 시작돼 대부분 지역이 낮 기온 20도를 웃돌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대전 8도, 대구 11도, 광주 8도, 부산 11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광주 23도, 부산 19도 등으로 전국 초여름 더위가 다소 이른 시기에 찾아왔다. 또 전국 초여름 더위는 수요일(2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전국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올해 4월 초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면서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졌고, 주요 벚꽃축제 일정이 앞당겨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전국 초여름 더위 ⓒ YT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