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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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1일 홈개막전 시구에 쇼트트랙 박승희 초청

기사입력 2014.04.01 12:08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SK와의 홈개막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LG 트윈스는 1일 SK와이번스와의 2014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다채로운 행사 내용을 미리 공개했다. 

경기 전에는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개막 축하 공연과 선수단의 각오와 전지훈련에 임했던 모습이 담긴 개막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2014시즌 홈 개막을 알린다. 애국가는 LG트윈스 명예선수인 홍경민이 부를 예정이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2관왕에 빛나는 박승희가 시구를 한다.

이날 경기 전 1루 내야광장에서는 응원 막대풍선과 버팔로 등산배낭을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하며, 14시즌 희망메시지 보드, 치어리더 및 마스코트 포토존을 운영한다. 또한 경기 중 명예선수 홍경민의 특별공연과 LG 울트라 HD TV 1대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으며, 경기 전 관중들을 위해 친필 사인볼 120개를 전달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LG 트윈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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