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컴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엑소(EXO)의 컴백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31일 한 매체는 엑소가 오는 4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삼성뮤직과 함께 새 음반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31일 해당 행사의 이미지와 함께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히 전파됐다.
엑소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컴백, 정말 기다렸다", "엑소 컴백, '으르렁'같은 대박 곡 들고 나오려나", "엑소 컴백, 앨범 컨셉 궁금하다", "엑소 컴백은 좋지만 휴식 기간이 없었던 것 같아서 안타깝다", "엑소 컴백 응원한다", "엑소 컴백, 쉬지 않고 일하려면 힘들겠다", "엑소 컴백, 두 팔 벌려 환영", "엑소 컴백, 시험공부 미리 해야겠다", "엑소 컴백 반갑지만 건강도 챙겼으면" 등 기대감과 동시에 엑소의 건강을 걱정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6월 'XOXO(Kiss&Hug)'를 발표하고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 이후 4개월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지난 2012년 데뷔한 엑소는 지난해 143만장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하며 멜론뮤직어워드,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 골든디스크, 서울가요대상, KBS '가요대축제'에서도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엑소 컴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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