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소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게임캐스터 정소림이 '리그오브레전드' 선발전 중계를 맡는다는 소식의 그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정소림은 14~15일 서울 용산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월드 사이버 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한국대표 선발전 8강전을 중계하며 복귀한다.
이에 과거 그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드레스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았던 정소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가슴선이 깊게 파인 롱 드레스를 입어 볼륨감 있는 몸매로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현재 온게임넷의 유일한 여성 캐스터인 정소림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등 다양한 프로리그의 해설을 담당했다.
1973년생인 정소림은 숭실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정소림은 2000년 iTV '게임스페셜' MC로 데뷔했고 게임해설가와 VJ 등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그는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온게임넷 '아이 러브 스타(I LOVE STAR)'의 진행을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소림 ⓒ 정소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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