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률 하락과 함께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3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11.5%)보다 0.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응원단 특집으로 비상 회의를 소집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응원단 후로보 등장했고, 박신혜의 등장에 멤버들은 무조건 "합격"을 외쳤다.
이어 멤버들은 박신혜에게 춤을 춰 줄 것을 요청했고, 박신혜는 씨스타의 '나 혼자'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박신혜의 응원단 합류 여부는 공개 되지 않아 궁금증을 선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스타킹'은 11.5%, KBS '불후의 명곡'은 13.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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